Commune by the Great Wall Phase 2 Grand Opening

 

 

Commune by the Great Wall은 북경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수려한 水關 萬里長城에 접해 있으며 지난 2001년 아시아 각국의 건축가 12명의 손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2002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전시되어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중국 건축으로는 최초로 파리의 퐁피두센터에 프로젝트 모형이 영구 소장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재 Commune by the Great Wall은 격조 높은 유럽 호텔리어인 Kempinski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본토에서는 유일하게 세계100대 호텔로 Conde Nast(June,2004)에 의해 선정되었고, 중국10대 건축물 중 하나로 Business Week(December 23, 2005)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1기의 11동의 별장식 호텔과 이로재의 클럽하우스에 이어 2기는 Anantara Spa와 Kid's Club을 중심으로 31동의 빌라가 신축 되었습니다. 이중 이로재는 Spa와 10개 동의 빌라, 그리고 건축주의 별장을 담당하였습니다. 지난 23일 클럽하우스에서 행해진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는 정부 고위관리 및 SOHO China와 Kempinski의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1,300명의 축하객과 세계각국의 미디어 진들이 모여 성대하게 치러 졌습니다. 개막식 스피치에서 SHS는 "Commune by the Great Wall의 가치는 단순한 Boutique호텔이 아니라 21세기의 중국이라는 환경에 있어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했다는 데에 있다"고 평했습니다. 괄목 할만한 경제적인 성장과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가고 있는 아시아의 중심 북경에 또 한번 한국 건축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관련 SITE : http://www.sohochina.com/english/product/commune/index.html)

 

  

 

 

 

 

 

 

   

 

 

 

 

 

 

 

 

   

 

 

 

 

 

 

 

 

 

 

 

 

 

 

 

 

임길진 NGO스쿨 강의

 

지난 9월 8일 환경재단 임길진 NGO스쿨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시민사회리더십 과정으로 전국 시민사회단체 중견실무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에서, SHS "지혜의 도시, 지혜의 건축"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울산대 특강

 

울산대 전시가 한창인 14일 울산대에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CULTURESCAPE(문화지형)'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울산대 학생들을 비롯 SHS의 강의를 듣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로 강의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SHS에 대해 "자연과 함께하는 건축을 하시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소탈하시고 유머감각이 있어서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SHS의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원포럼, 인하대 강의

 

지난 7일에한원포럼에서 특강이 있었으며, 13일에는 인하대 인문과정 특별 강의가 있었습니다.

 

 

 

북경 청화대 강의

 

지난 22일 북경 '청화대'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건축 공정과 설계'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로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고 합니다. 해외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강의에서 SHS는 그동안 작업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며 그의 작업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Weihai 주거단지, 별장단지 브리핑

 

지난 9월24일 북경 에서 Weihai 주거단지와 별장단지 마스터플랜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칭창그룹에서는 그룹회장과 사장 그리고 프로젝트 관련 책임자와 기술진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weihai주거단지는 노인주거와 온천휴양, 의료관련 특성화된 주거단지로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별장단지는 주거단지에서 10여km 떨어진 해안에 있는 프로젝트로 Weihai를 찾는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프로젝트로, 건축주의 일부 추가 의견을 반영하여 허가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Zhang Xin, Panshii 부부 내한

 

지난 16일 중국 Soho China 건축주인 Zhang Xin, Panshii 부부가 한국을 방문하여 SHS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Wallpaper> 10월, 파주북시티 게재  

 

Wallpaper 10월에 SHS 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던 파주북시티와 SHS 인터뷰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Wallpaper 는 파주북시티를 서울의 출판산업의 중심지로서, 많은 핵심적인 건축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한국의 건축계를 변화시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획 단계에서는 파주북시티가 진부한 근교 사무공간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농후했지만, SHS와 민현식선생은 우리 시대에 걸맞는 건축의 새로운 비젼을 가져야 했기 때문에 외국사례 제시와 강연을 통해서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을 설득하고자 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SHS는 1999년도에 현대적인 도시와 전통적인 도시의 차이를 인식시키고자 출판사 관계자들과 함께 외국사례 답사여행을 했으며, 결국 그 의미를 담아 긴 에세이를 한 편 쓴것이 파주북시티의 코디네이터 자리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SHS, 울산대학교 전시회

 

SHS 작품 전시회가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울산대학교 건축대학관에서 있었습니다. 울산대학교 건축대학 전시실 개관 기념전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제주시에서 설계 공모한 '4·3 평화공원', '대전대 혜화문화관', '웰콤시티', '동광교회'로 모두 네 점의 작품이 전시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언론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시기간 동안에 많은 학생들 및 일반인들의 관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신재억 건축대학장은 "한국 건축의 경향을 읽으면서 미래 건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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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잰 사옥

 

'Artisan'은 벽지와 패브릭을 다루는 업체이며, 청담동에 위치한 주택을 리모델링 하여 사옥으로 쓰다가 이번에 기존사옥을 헐고 지하2층, 지상5층으로 신축하게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하1층 부터 지상2층 까지는 고객이 상품을 고르기 쉽게 진열할 수 있는 Artisan의 전시장 및 사무실로 쓰게 되고, 그 외의 층은 근린생활시설을 임대 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건물형상은 밝은 색상의 돌마감 mass 위에 티타늄 mass가 부정형으로 얹혀진 모양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건축가가 주 고객층인 'Artisan'이 기업이미지를 높이는데, 신사옥이 한몫을 하길 기대 해 봅니다.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및 제4차 추진위원 회의가 9월 18일 영등포구청에서 있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의 현황 및 마스터플랜 진행사항에 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진행중인 마스터플랜에 관한 문화관광부 영등포구청, 그리고 추진위원의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수원화성 역사문화 도시 기본계획

 

수원화성 역사문화 도시 기본계획 프로젝트는 9월 20일 수원시장 보고를 마치고 10월 말 최종 보고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 영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광장과 수원천, 교통체계 등의 공공 공간과 일괄적 개발이 이루어질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설계는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최종 보고에 더 추가될 내용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보완할 민간 영역의 건축지침과 가로계획의 지침을 수립,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종 제출물로 화성 전체 시가지를 보여주는 모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용인주택

 

용인주택 현장은 골조 공사가 마무리되고, 외벽에 부분적으로 들어가는 적삼목, 스틸 등의 외장재 작업, 창호 설치 작업 등이 진행 중입니다. 골조의 거푸집 해체와 현장 정리를 통해 외부 경관을 적절하게 보여주고자 했던 개구부 계획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추석 이후부터 내부 마감 작업이 이루어지고, 11월 중순 경까지 외부 공간에 대한 레벨 정리와 식재, 포장 등 조경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베이징 Chaowai  SOHO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Chaowai SOHO는 wall부분의 11층 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타워부분의 14층에 대한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며 11월말까지 전체 골조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지금은 4층에 SHOP의 샘플 하우스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4층의 외부 현무암 커튼월 입면과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11월 중으로 마무리 되어 일반에게 공개 될 예정입니다.

 

 

 

교보북시티

 

지난달 실시설계 체크도서를 1차 제출했으며, 각각의 공종별로 교보에서 검토중에 있습니다. 또, '외장재료'와 '3층 오피스 부분의 구체적인프로그램'등에 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중 심의결과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준비중이며, 세부 설계사항에 대한 협의가 확정되는 데로 착공할 예정입니다.

 

 

 

삼호뮤직

 

중국의 창유허가 기본설계를 한 파주출판도시의 삼호뮤직 현장은 건물의 외장재료가 대부분 완료 되었으며 건물주변의 외부바닥포장 재료인 인터럭킹블럭과 잔디를 마무리 시공 중에 있습니다. 기타 내부마감 잔여 공사로는 wood box의 천정 및 벽체부분의 수입합판 마감과 바닥 에폭시마감등 일부가 남아 있으며, 15일 정도면 모든 것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휴맥스 빌리지

 

약 2년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던 휴맥스 빌리지가 9월12일 사용승인을 득하고 준공청소와 공정별 미비된 사항을 점검하여 보완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층 접견실을 비롯한 일부 인테리어 공사는 9월 말까지 완료 예정이며, 보안을 위한 출입통제시스템을 층별로 건축 반영하고, 각종 전기 설비 통합시스템을 시험운행 중에 있습니다. 10월 20일 준공식이 예정되어 있고, 10월초에 입주가 완료되고 업무가 재개될 것입니다. 이제 휴맥스 빌리지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활기차고 의미있는 삶이 시작될 것을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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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화씨 결혼

 

중국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계화씨가 9월 29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이 되실 분이 어떤 분이신지 무척 궁금한데요, 한계화씨는 한번이 아닌 두번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중국이 워낙 넓어서 친지들이 움직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부측인 연변에서 9월29일에 결혼식을 하고, 10월 3일에 신랑측인 상해에서 한번 더 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니, 누군 한번도 못해본 결혼식을 두번이나!.. 부럽군요.^^ 이렇게 좋은 계절에 결혼 하시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이말은 하늘이 맑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비유하는 말인데요, 이번 가을은 추석이 길어서인지 더욱 풍성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푸른 하늘 제대로 볼 시간 없었던 분들, 이번 추석 때 싱그런 가을 바람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왔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추석 보름달을 확실히 볼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보름달을 못 보셨다면 남대문 위에 뜬 달입니다. 감상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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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BABY

 

난 영화를 꽤 좋아한다. 내 생활이 영화보다 그닥 재미있는 것도 아니라서 난 이런저런 이유로 영화보기를 꽤 즐기는 편이다. 좋아하는 감독이나 배우, 혹은 평이 좋거나(혹은 평이 너무 안좋아도 정말인가 확인 해 보고 싶을때가 있다) 어떤 영화는 테크날로지의 현재 수준을 가늠해 보기도 하고 또 어떤 영화는 대박 영화라서 안보면 왠지 대화에 동참할 수 없을 것 같은 경우도 있다. 어떨 땐 신나는 액션이 필요하고 어떨때는 미치도록 웃고 싶기도 하고 또 어떨 땐 정말이지 펑펑 울고 싶기도 하다... 사실 잘 만들어진 액션이나 코미디는 상당히 많은데 비해 코 끝이 찡해오는 이른바 감동의 명작은 그리 흔한 편은 아니다. 그것은 상황상황, 순간순간 보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것 같다. 작년쯤에 봤던 영화가 생각난다. 밀리언달러 베이비... 친구랑 같이 보고 싶었지만 그 친구를 기다리다간 못 볼것 같아서 혼자 보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났을 때 난 혼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주체할 수 없는 울음으로 난 진정할 수 없는 지경이었고, 이상하리만치 냉담한 주위 사람들 덕에 나만 특출한 꼴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아랑곳 않고 난 계속해서 울었다. 모쿠슈라..모쿠슈라... 지금도 그 단어만 떠올리면 언제라도 울 수 있을것 같다. 60년대 중반,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마카로니웨스턴의 액션 히어로였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의 나이 만큼이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인생에 대한 통찰력도 깊어진 것 같았다. 서른두 살의 매기 혹은 서른세 살, 서른네 살의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자기 몸으로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꿈과 그녀를 거의 처음으로 진정 사랑해준 프랭키 뿐이었다. 프랭키 역시 권투에 바쳐온 자신의 인생을 보상해 줄 만큼 순수하고 열정적인 그녀 덕에 잃었던 가족의 사랑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삶의 끝에서 만난 두사람은 진정 인간으로서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했을 것이다. 순수하다는 것은 정말이지 소중한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깨지기 싶고 상처받기도 쉬운 것일게다... 나는 영화내내 매기가 되었다가 프랭키가 되었다가 했다. 내가 프랭키였다 해도 내가 매기였다 해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순간 영광을 맛보았던 매기...그녀는 세상을 보게 해 주었다며 프랭키에게 고마워한다. 그리고 언제나 제일원칙인 자기몸을 먼저 보호하라고 한 프랭키의 말을 지키지못한것에 대해 프랭키에게 미안해한다...프랭키는...프랭키는...정말 그의 심정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평생 레몬파이집에서 은둔하며 혼자서 얼마나 자신을 책망하며 살아갈까 생각하니 또 한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그럴수밖에 없지 않은가... 어떻게 그런 상황을 보고도 울지 않을 수가 있을까... 세상은 그만큼 강심장이 되어들 가나보다... 나만 혼자 바보같이 새가슴이 되어 꺼이꺼이 울고 있나보다...

글 / 윤종태

 

언제 부터였을까?.. 벽에 붙은 포스터 앞을 지날 때 마다 누군가에 의해 바둑알 만한 크기의 자석으로 한글 자음'ㅅ'이 여러가지의 표정으로 표현되고 있었다. 그날 하루 누군가의 심정을 가늠해 볼수 있는 표정들.. 웃는얼굴, 무표정, 찡그린 얼굴 그리고 침 흘리는 모습까지. 재미있는 이러한 모습들이 어느 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곤 했다. 물론 세번째 표정이 인기였다. 애교있는 자기 표현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찡그린 표정을 만들었을지언정 자석 하나 하나 옮길 때 마다 짧은 미소 한번쯤 짓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글/ 박양금

 

 

 

 

 


편집 박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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