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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Weights" GUGGENHEIM Abu-Dhabi biennale pavilion-17
Guggenheim이 중동의 아부다비에 세우는 '문화지구'에 이로재의 건축이 들어선다. 아랍에미리트 연방(UAE)은 아라비아반도 동부에 위치한 7개 토후국들의 연합국이며, UAE의 수도인 아부다비는 이들 연합국 중 가장 규모가 큰 국가이다. 이곳 Saadiyat 섬에 중동 지역의 문화 허브가 될 문화도시가 세워질 예정인데, 이 개발계획을 Guggenheim Foundation이 맡아 '구겐하임 아부다비'로 불려지게 될 미술관 들이 그곳에 세워지게 되었다. SOM에서 마스터 플랜을 하고, 미술관 및 기타 건물계획에 SOM, 프랑크게리, 장누벨, 자하디드, 안도 다다오 등의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거대 프로젝트에 이로재도 초청을 받았다. Saadiyat섬 동남쪽 연안에 4개의 미술관이 있고, 이곳에 운하를 만들어 각각의 건물을 연결시켜주었다. 운하를 따라서 19개의 비엔날레 파빌리온이 자리잡고 있어 미술관들로 이어지는 하나의 거리를 형성하게 된다. 이 중 파빌리온-17에 대한 설계를 지난 연말 의뢰를 받아 올초까지 순가뿐 작업을 진행하여 드디어 승인을 받게 되었다. 부지는 주 진입로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곳으로 이 문화거리의 시작을 알려주는 장소이다. 'Floating Weights라는 개념의 이 계획은 떠있는 철판위에 설치된 3개의 철제덩이가 만드는 대화이다. 사막의 열기 속에서 붉은 코르텐 매스는 유리박스의 기단 위에 놓여져 있어, 육중한 덩어리가 떠있는 듯한 모습이 된다.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파빌리온들의 문화적 흐름은 투명한 유리박스에 그대로 투영되고 세 개의 철재 매스는 각각의 독립된 전시영역을 갖는다. 전시장의 평면을 오픈 플랜 형식으로 구성하여 각 전시홀을 다양한 방법으로 통합, 혹은 분리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세 개의 전시 홀외에도 Cafe, Shop, 사무실, 작업공간 등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주로 문화 포럼, 아트 페어, 강의, 건축을 포함한 예술분야의 비엔날레 등을 위한 장소가 될 것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계획을 시작하여 두 차례에 걸쳐 기본 컨셉 및 계획도면을 전달하였고, 디렉터인 Thomas Krens의 승인을 받아 Guggenheim의 아부다비에서의 전시를 위해 모형 및 패널을 제작하여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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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행정타운 국제공모전 3등 당선
행정중심복합도시 중 중심시설인 행정타운에 대한 국제공모가 있었습니다. 전세계 도시.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 Francisco Sanin교수, 조재원선생 등과 협력한 이로재 안이 아쉽게도 3등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CIVIC LANDSCAPE - 생산적 풍경으로서의 풍경도시 새 행정도시의 주요 전략은 자연이 만들어낸 경관과 새롭게 요구되는 인공적인 경관의 조화를 통해 생산적인 도시 풍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주요 키워드로는 땅의 흔적과 도시의 기억, 상징적 공공공간, 생산적 풍경, 탈중심성이다. Civic Landscape은 다양한 가치와 차이들로 충만한 다층적 사회의 변화와 유동성에 대해 항상 열려있는 상태로서의 시민사회의 구축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지난 수세기에 걸쳐 삶의 장소로서 형성 되어 온 대지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인식이다. 따라서 여기서 새로운 계획이란 계획부지가 현 상태로 구축된 과정과 흔적들이 그 단서가 된다. 땅의 흔적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땅이 지닌 고유의 특성 및 본질에 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기존의 길, 수로, 언덕, 농경지 그리고 마을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성립된 기존 질서는 새로운 도시의 설립에 있어서 연속성을 부여한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새로운 풍경을 구성함으로써 땅 자체가 생산적인 풍경이 된다. 이른바 Civic Landscape는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의 장이 되는 것이다. 중심행정타운이 행정중심복합도시 발전의 중심이라는 것을 전제로 도시 내부에 상징적인 공공공간(Iconic Space)을 가진다. 동서 측으로 전체 계획을 형성하는 시퀀스로 주요 행정 청사 건물 군이 링크되어 있으며 외부로 열려있고, 탈 중심적이고 위계를 갖지 않는다. 그것은 대지 내부를 중심이 되는 수반공간으로 연속시키고 도시 밖으로는 축을 형성하는 괴화산을 향한다. 남북 방향으로의 도시공원은 도시를 형성하는 주요 공간으로서 행정청사 및 주거, 업무, 상업 공간이 복합적으로 링크되며 이러한 다차원적인 기능의 조합은 도시를 보다 활력 있는 장소로 만든다. 아울러 주요 공공시설을 위계가 없이 기존의 땅의 모습에 따라 분산 배치함으로써 탈중심/다중심적 미래형 도시를 건설 하고자하는 시도이다
대만 IW Magazine 게재
지난달 대만 잡지인 IW magazine에 SHS가 게재되었습니다. 대전대혜화문화관과 웰콤시티를 지면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SHS의 Keyword인 Culturescape'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습니다. '위계적으로 조직화된 인간의 이성과 monocentrism에 대한 신념의 결과물들에 있지 않고 우리가 탈중심화된 의의 이상 민주주들을 발견할 수 있는 제 삼 세계의 도시들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도시들에서는 점유를 넘은 사용, 분배를 넘은 공유, 그리고 채움을 넘은 비움의 가치들이 도시 요소들을 구성한다. Culturescape는 이러한 urban void들(빌딩들 사이의 공간들, 도시에 의해 버림받은 공간들, 지붕위의 빈 공간들, 더 나아가 모든 종류의 물리적 구축들에 의해 남겨진 빈 공간들) 의 결합된 풍경이다. 그것은 특정한 기능이나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러한 장소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 위에서 우리의 선의는 새로운 삶을 구축할 것이다.'
SHS 인터뷰 - 건축은 한차례 지식의 행동
중국잡지≪동방기업가≫ 商業設計家 칼럼란에 SHS의 인터뷰 내용이 '건축은 한차례 지식의 행동이다.' 라는 제목으로 6페이지에 걸쳐 소개되고 있습니다. 내용은 SHS의 부모님과 성장 과정이 '빈자의 미학'에 준 영향과 한국 현대사의 각 시대 사회현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 예술가들의 상황과 서울의 건축, 김수근 선생님에 대한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경에 세워지고 있는 서구 건축가들의 건물에 대한 SHS의 생각과 중국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체적인 인터뷰 내용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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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교회
구덕교회는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하 2층 바닥까지 콘크리트 타설을 마치고 지하 1층의 기둥, 벽, 슬라브에 대한 철근 배근 및 거푸집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 1층부터는 노출콘크리트구간이 있어 Mock-up테스트를 준비 중입니다. 건물의 기단부에 해당되는 노출콘크리트 벽체는 미송널로 계획하였고, 사전현장 답사 등을 통해 시공방법을 연구해온 만큼 작업성과가 좋게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마을
강원도 홍천군의 선마을 신축공사는 골조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내부 조적 및 배관작업 중입니다. 건물들이 대부분 자리를 잡음에 따라 주변 조경계획과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업체선정 및 상세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한 치유가 목적인 이 프로젝트는 무엇보다 조경계획이 중요하며 설계개념상 건축물도 하나의 조경요소로 생각했던 만큼 건축물과 연계하여 일관된 조경계획이 필요합니다. 주변 자연환경과도 잘 어울리고 치유 프로그램에도 잘 활용될 수 있는 조경이 되길 바랍니다.
방배동빌라
현재 옥상층 골조공사가 마무리 됐으며 지하층 조적 및 지상층 조적공사가 준비중에 있으며 외장의 티타늄창호 등이 발주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마감공사 및 주방, 일반가구공사에 관련 협의가 진행중이며, 각 공정별로 업체 선정중에 있습니다.
Chaowai SOHO
Chaowai SOHO프로젝트는 각종 기계설비 및 전기설비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공영역에 대한 샘플시공이 완료되어 이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여 추가작업을 준비 중 입니다. 커튼월 부분은 현무암 및 창호를 설치하기 위한 하지철물을 설치하고 있으며, 전체 공사는 금년11월 마무리 되고 12월에 입주 될 예정입니다.
전통불교문화지원센터
현재 실시설계가 한창 진행중인 전통불교문화지원센터는 3월초 실시설계를 마무리하여 3월중에 시공업체를 결정하고 4월초 착공할 예정입니다. 외부마감재는 자연석과 현무암 목재이고 지붕은 티타늄 아연판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부 마감재는 한지벽지와 한지장판지 등을 전통미를 살릴 수 있는 재료와 절제되고 간결한 이미지를 주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4월에 착공을 하면 대략 내년 여름 즈음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등포구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공공디자인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실무자TFT 회의와 서울시 도시디자인 심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2월 둘째주에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보차도통합 및 포장재료 변경, 가로 구조물설치 및 조경공사에 필요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중으로 실시설계와 견적을 마감하여 3월에 착공 예정입니다. 문화관광부 및영등포구청, 새건축사협의회 등 이번 시범사업에 관계된 기관 모두가 이번 시범사업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만교회
택지개발지구 내 교회대지의 토지사용시기가 주택공사 공사현장 여건상 수개월간 늦춰짐에 따라 설계도서 납품기한이 5월초로 연기되었습니다. 현재 미비한 부분에 대한 도면 수정 작업중에 있습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명동사옥 리모델링 공사는 현재 지상 9층까지 증축부 골조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3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본동의 외부 석재 유니트 설치가 지상 3층까지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른 현무암 품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2월 중에 각층 사무실 내부에 설비, 전기, 소방 등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옥상층에 BYZ 설비 장비가 양중되고, 주차타워 및 정화조 관련 토목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복잡한 주변환경과 협소한 공사장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관한 주의 환기와 공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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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태실장 결혼
지난 1월20일 이기태실장의 결혼식이 대전에서 있었습니다. 9년여 동안의 연애끝에 올린 결혼식에 이로재식구들이 대거 참석을 하여 많은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이날 이기태실장은 바람머리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5년은 젊어보였습니다. 식장에서 처음 만난 신부 또한 굉장한 미인이라 이로재 남성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당분간은 주말부부로 지내실 새신랑 이기태실장님.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리며,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2세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
동계수련회
지난 1월24일부터 27일 3박 4일간 이로재 동계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4일간의 긴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동계수련회는 3일간은 용평스키장에서 스키와 보드를 타며 시원한 용평의 설원에서 보냈습니다. 처음 보드 타기에 도전하는 몇 여인네들은 골드까지 도전해 1시간 30분만에 내려왔다고 합니다. 또 올해는 부상자들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숙소 안이 파스냄새로 가득했었습니다. 마지막날인 27일은 조선시대 사대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 주택인 강릉 선교장을 둘러보고 경포해수욕장에서 바닷바람과 함께 신선한 회를 먹는 것으로 이로재 동계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지난해 말 한창 바쁜 탓으로 주춤했던 디자인풀과 토요시네마가 새해를 맞이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토요시네마에선 윤종태실장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였다는 환타지 애니메이션 'a scanner darkly'를 상영하였는데, 영화 상영전에 마치 소풍을 온 듯 세미나실에 모두 동그랗게 둘러앉아 자장면과 짬뽕을 먹던 모습이 영화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격주 토요일이 휴무이기 때문에 한달에 두번정도 밖에 할수 없는 토요시네마..이로재 식구들에게 주어진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올 한해 꾸준히 진행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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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우리동네
"우리동네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휴맥스를 마치고 이로재 복귀를 앞둔 지난 11월초. 동생과 이곳 거처를 알아보기 위해 동숭동에 들렀다가 우연히 낙산에 올랐는데 입구 좌측 담벼락에 무언가 열심히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 여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는 잠시 쳐다보고 무심코 지나쳤는데.. 낙산프로젝트 참여작가 진옥선씨의 입방체(벽면의 비움)였던 걸 후에 알게 되었다. 나도 이제 이곳 주민이다. 본사 근처에 거하게 되어 소위 낙산프로젝트가 지난 12월 초에 완료된 걸 알게 되었고. 낙산의 역사성과 더불어 이 곳 주민들의 삶을 고스란히 닮고 있는 듯 했다. 낙산프로젝트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라고 하여, 관련 홈페이지에선 공공미술을 통해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공공미술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소외지역 주민들과 미술을 공유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문광부에서 주관하여 여러 지역에 시도된바 있고, '낙산 프로젝트'도 그 중의 하나로 '섞다, 잇다, 함께 어울리다-connect, mix, get together'라는 주제로 낙산 지역 정확히는 동숭동과 이화동 곳곳의 삶의 현장에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작업을 몇 개월 동안 진행한 것이다. 나도 지도를 구해 마로니에 공원을 출발하여 우리가 잘 아는 쇳대 박물관의 프로젝트 현장사무소 위의 도시의 낚시꾼을 거쳐 원단배달과 봉제소(대학로 근처에 봉제공장이 2천 여개나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 요즘 그 인기를 실감하는 비보이, 우리가 자주 시키는 퀵서비스, 이로재에서 자주 반영하는 자작나무숲, 캠퍼스 계단에서 봄직한 꽃계단과 숫자가 있는 계단길, 벽면의 비움을 표현한 입방체들, 낙산을 대변하는 낙타(이로재 건물 뒤에 있는 산의 모양이 낙타(駱駝)의 등과 같다고 하여 낙타산 또는 낙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금이 간 밥집 벽의 1970년 낙산풍경, 한젬마씨의 파출소와 연극인의 벽을 끝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약 70여점의 그림과 조각들이 구석구석 위치해 있어 모르면 지나쳐 버릴 수도 있는 작품도 꽤 있었던 것 같다. 약 80여 명의 미술가들과 여러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하니 규모도 만만치 않은 듯하다.
약 40분 정도 소요 되는 시간이긴 하나 www.artincity.org 에서 지도를 출력해 점심 얼른 먹고, 카메라 달랑 메고 돌아볼 수 있다면, 조명아래 철저히 사전계획 되어진 동선대로 감상해왔던 미술품이 이젠 자유롭게 거닐며 예술이 싹튼 공간으로 탈바꿈한 일상의 골목풍경도 감상하고, 삶 속에 스며들어 미소 짓게 하는 공공예술로 변화된 새로운 모습도 느끼게 될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닳고 훼손될 수도 있는 소박한 미술품들과 함께 좋은 날 우리 동네 미술관으로의 산책을 한번 해봄이 어떨지.. 하나 하나 찾는 즐거움 또한 흥미롭지 않을까. (원래 홈페이지 주소이름이 Art in City 인데 임의 변경했다. City 보다 작고 아담한 우리말인 동네가 좋았고 각자 자기 동네가 있지만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이곳이야 말로 진짜 우리동네가 아닐까 싶어서다...)
글 / 한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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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박양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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