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Re-Fabricating City Hong Kong Shenzhen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07
2007 홍콩-심천 건축 비엔날레는 심천 도시계획국과 홍콩 건축가협회가 연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2008년 1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이며 Central지구의 Hollywood가에 위치한 근대문화 유적인 Old Central Police Station Compound(1864년 완공)에서 기존의 경찰청사와 감옥들을 그대로 활용해서 개최되고 있다. 이는 공공성과 문화재 보존을 상당히 중시하는 홍콩에서 건축/예술사상 최초로 시도된 대규모 실험적 이벤트로서 많은 시민들과 미디어의 관심속에서 진행되었다. 행사규모는 2개의 대형 중정을 중심으로 1400㎡에 달하는 8개의 건물들을 사용하며 세계 각국에서 60팀이 넘는 건축가들이 참가한 대규모 건축비엔날레이다. 여기서 이로재는 한국건축가로서는 단독으로 초청되어 Landscript라는 주제로 천안문앞 전문프로젝트, 파주출판단지 등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특히 전시장 구성에 있어서 외국 전시회라는 제약된 조건에도 불구하고 본토 건축가들과는 차별화된 세련미 넘치는 전시로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어지는 개막식에는 아시아 각 방송매체들의 열띤 취재 속에서 SHS는 홍콩과 심천의 고위 관료들 및 각국의 저명한 건축가와 함께 개막식 행사에 참가하였고, 오프닝 포럼에 메인 패널로 참가하여 이로재의 전시 주제 및 아시아의 도시에 관해 토론하였다. 또한 이튿날 메인 홀 강연회를 통해서도 이로재의 건축을 홍콩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다.
S(e)OULSCAPE 6 Korean architects Exhibition from Florence
이탈리아 피렌체 SESV갤러리에서 1월24일-2월15일까지 열린 'S(e)OUL SCAPE'전은 서울의 대학로라는 특수한 장소에 사무소를 가지고 상호 교류하고 있는, 6명의 건축가 작업을 통해 서울의 건축, 나아가 동시대 대한민국의 건축과 도시의 모습을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심도 있게 나눌 수 있는 담론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현지기자들과의 개별 인터뷰 등으로 진행된 오전 프레스오픈 행사 후 피렌체 도시계획국장, 피렌체 건축대학 학장의 축사로 시작된 컨퍼런스에서는 배형민(서울시립대)교수가 6명의 건축가들이 어떻게 서로 다른 방식으로 건축과 땅의 관계를 맺어가는지를 설명하며, 이들의 작업이 땅, 나아가서는 랜드스케이프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고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역사가 시간의 문제와 함께 장소의 문제로 제기된다는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컨퍼런스 이후 100여명의 피렌체 건축대학 관계자 및 교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정식 오프닝 행사가 열렸으며 관람객들은 패널에 담긴 글과 사진, 동영상의 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진지하게 읽어보며 열띤 토론을 나누는 등 전시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향후 스페인, 독일, 스위스의 국제적인 갤러리를 순회하면서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는 우리의 도시와 건축의 예술적 가치가 더 많은 세계문화와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
중앙SUNDAY 인터뷰
지난 12일자 중앙일보에 SHS가 소개되었습니다. SHS는 일본인이 만든 '건축'보다 우리 선조가 쓰던 '영조'가 "지어서 만든다"는 뜻으로 건축을 더 본질적으로 설명하는 단어이고, 집은 세우는 게 아니라 짓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SHS는 좋은 건축을 짓기 위해 '건축이 소기의 목적과 기능을 잘 표현하고 있느냐', '시대와의 관련성', '건축과 장소의 관계'. 이렇게 세 가지 기준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베이징의 클럽하우스가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삶 2월호> SHS 글 게재
생명의 삶 2월호에 SHS 글이 실렸습니다. SHS 는 개인의 가치관의 혼란으로 격심한 갈등을 겪었던 대학시절과 유학시절, 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독립하면서 번민했던 시절에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게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잠 24:3-4)을 묵상하며, '건축은 형태나 기술이 아니라 지혜였고 깨달음이었으며 진리로 짓는 것'이라고 깨달은 후 '빈자의 미학'을 붙잡게 되었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SHS는 오래된 기도를 통해 어릴적 신앙의 첫 밑거름이 되었던 구덕교회를 설계하게 되기까지의 그의 간증이 함께 실렸습니다.
피렌체, 중동지역 출장
1월22일 부터 2월15일까지 열리는 'SeOULSCAPE' 전 Opening 참석을 위해 피렌체 출장이 있었으며, 뒤이어 이스라엘, 요르단 등 중동지역 출장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병원 상량식 참여
지난 1월 08일 마리아병원 상량식이 있었으며, 이날 SHS와 이동수소장이 참여하여 순조로운 준공을 기원 했습니다. |
|
works |
|
|
|
Chaowai SOHO 준공
Choawai SOHO프로젝트는 북경시 조양구 CBD내에 위치한 상업 업무 복합시설로 건축주는 중국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SOHO China 입니다. 연면적 약 15만m2,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로 지하1층-지상5층부분은 상업공간이고 나머지 25층까지는 오피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2004년 10월, Zaha Hadid, Toyo Ito, MVRDV 등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이로재 안이 결정되면서 중국에 직원이 상주하여 기본설계가 진행되고, 실시설계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2005년 9월 착공식과 함께 공사가 시작되었2007년12월준공되었습니다. Chaowai SOHO 는 중국의 독특한 전통 주거형식인 토루를 모티브로 하여 기단부 위에 하나의 투명한 타워가 결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건물 전체를 가로지르는 bazaar와 더불어 베이징의 골목(후통) 형식을 빌린 동선체계를 갖는 활력있고 다양한 건축적 경험을 전달하는 '작은 북경' 이란 개념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건축주인 SOHO China의 본부를 Chaowai SOHO로 지난 12월에 이전을 하였고, 이것을 시작으로 상점들과 각 사무실들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경내에 새로운 쇼핑 공간으로, 또 업무 공간으로 북경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전통불교문화센터
전통불교문화센터는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동절기로 인하여 작업이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숙박후생동은 기계실과 피트부분에 대한 골조공사가 마무리되었고, 교육행정동은 1층 기초와 슬래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3월경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되어 4월까지 골조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마리아병원
마리아 병원은 골조공사를 마치고, 주차타워 철골설치 작업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벽 공사 및 내부 벽체 공사가 진행될 것입니다. 각 부분에 관한 세부적 디테일 작업이 한창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사기간 안에 마무리 짓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여 미뤄지는 일이 없도록 검토, 보완 작업 하고 있습니다.
이유정끌레르
청담동 이유정끌레르 사옥은 외벽 목재루버 설치작업을 시작하였고 창호도 곧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테리어 공사에 관해서도 도면 및 견적 등 준비작업이 되어 설연휴 이후 바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테리어 및 가구, 건축마감 등 여러 공정이 얽혀 있는 만큼 현장관리와 공정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전대학교 기념관
대전대학교 기념관은 기본계획이 진행중입니다. 지난번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 및 학교측의 요구에 따른 기능과 면적 등에 맞추어 평면을 조정하고 입면 및 단면 스터디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2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3월에 도시계획시설 사업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홍산현 옛관아 및 가로정비 기본계획
부여군 홍산면에 위치한 홍산현 옛관아는 2007년 7월 사적으로 지정된 관아와 향교 6개중 하나입니다. 관아는 조선시대 옛 고을의 전형적 공간과 구조를 보여주는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으로, 현재 옛 관아의 형태는 잃어버렸으나 남아있는 건축물 동헌, 내삼문, 형방청, 객사를 바탕으로 옛 관아의 원형을 되살리고 주변 일대의 가로를 정비하여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관광문화를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현재 기초자료 조사와 기본방향을 수립중이며 다음달 초 자문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동탄제일병원
최근 지난달 말 건축인허가를 득하였고, 현재 토목공사 관련하여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견적조정중에 있습니다. 또한, 실시설계를 위한 최종 평면안 정리와 외벽상세 및 주외장에 대한 재료를 준비중이며, 재료 관련해서는 좀 더 세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체 공사준비 일정에 관해서는 허가 이후의 스케줄을 정리하여 건축주와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시설계의 초반 준비를 면밀한 계획하에 진행시켜, 전체적인 설계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지난달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현장설명을 하였습니다. 현재 견적작업 중이며 최종적으로 설계도서를 검토하여 보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하여 견적조정을 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달 말까지 시공사의 내역을 받고 업체를 선정하여 곧바로 착공할 예정입니다.
구덕교회
외장공사 일정이 다소 늦어져 외벽 현무암 설치작업이 내부 칸막이 공사와 병행되고 있습니다. 선교관동은 현무암 설치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고, 본당동 설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창호 프레임의 나머지 부분도 곧 설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내부공사는 건식벽 칸막이 및 석고보드 설치 작업과 문틀 설치, 목공 부분의 하지틀 설치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덕교회는 4월말 완공 예정입니다.
풀무원연수원
충북괴산 풀무원농장에신축될lohas academy는사람과 생태에 대한 체험을 새롭게하는장소로서 참을 수 있는 불편함, 기분좋은 불편함을 가진 검박한 수도원과 같은 개념으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선행된 토목공사에 의해 훼손된자연의이미지를 회복하고 마스터플랜에서의 '조경의 일부로서의 건축개념'을 되살리기 위해 조경+건축설계를 최우선으로 하고있습니다. 기본계획을 마치고 현재 연수원과 야외 강연장을 포함하여 실시설계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오산00지구
경기도 오산시의 00지구 부지면적 약 8백㎡에 대해 이로재와 도시설계 OCS가 협동하여 새로운 한국의 도시 개발의 모델을 수립중입니다. 주요 업무 범위는 개발전략 수립, 토지이용계획, 신도시 기본구상과 건축 기본 가이드 라인, 전략지구 마스터플랜입니다. 기존의 계획도시와는 차별화되게 처음 토지이용 계획 부터 이로재의 건축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기존의 풍부한 자연 요소와 땅이 가지는 역사와 흔적을 존중하여 Landscript란 주제로 주거도시로서의 기반시설을 정립해 나가는 작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2월 중간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
people & |
events |
|
|
이로재 찾은 실습생
지난 1월부터 이로재 찾은 실습생들이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의 문승규,박유나. 명지대학교의 김상효학생. 한달여 동안 이로재에 있으면서 너무 조용한 성격들이었는데요. 막상 실습기간이 끝나고 보내려하니 그동안 관심있게 챙겨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든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로재에서 선배들과의 만남과 경험들이 앞으로의 학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새 학기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생일파티
이로재에서 올 해 첫 번째로 생일을 맞이한 어혜령씨. 지난 7일 어혜령씨를 위해 생일케잌을 준비 했는데요. 직원들의 축하에 몹시 쑥스러워 하면서도 많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연주대리는 올해는 직원들의 생일을 꼭 챙기겠다며 각오가 단단했는데요. 앞으로 기대 해 보겠습니다.
동계수련회
지난 1월 24~26일 올해도 여느때와 같이 용평스키장으로 동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강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과는 달리 현지 날씨가 좋아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는데요. 작년보다 실력이 일취월장한 모습들을 보면서 이로재에 있는 동안은 스키, 보드는 마스터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째 낙엽줄의 여성 보더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을 완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맹 연습에 임하기도 하고, 신입사원 이경재씨는 뛰어난 보드 실력으로 초보 여직원들의 강습을 도맡아 훈남 대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패트롤의 모습으로 뒷짐지고 여유롭게 내려오는 전가영씨를 보고 다들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첫날 저녁에 이어진 볼링대회에서는 최고 득점자인 김대호본부장님과 뒤에서 두번째로 낮은 점수자인 정종인씨가 상품권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2박 3일 동안 일상의 모든것을 접고 함께 웃고, 즐기며 보냈던 시간들이 올 한해를 이어가는 활력소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올해는 보드 열풍이 일어나면서 2박3일의 여정이 못내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
|
articles |
|
|
|
내 고향 영덕.....
영덕의 아침은 부지런한 어부들 때문에 퍽이나 일찍 시작된다. 아직 채 해가 뜨지 않은 수평선 너머로 하나 둘 씩 향하는 작은 뱃소리가 조용한 어촌 마을의 아침을 깨운다. 해돋이를 앞둔 바다가 조금씩 붉은색 기운을 띄기 시작하면 새벽녘에 떠난 배들이 하나 둘 씩 항구로 들어와 이곳의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20년을 넘게 내가 살아온 이 곳, 바닷길을 따라 수평선에서 달려오는 쪽빛 파도를 맞으며 한참을 있다보면 항구에선 막 잡아온 신선한 대게를 사고 팔기 위한 사람들로 인해 조용한 마을이 한껏 들썩여지고, 오징어를 말리고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의 모습이 항구 도시의 일상을 보여준다. 사람들에게 "영덕하면 뭐가 제일먼저 생각나?"라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영덕대게"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곳 서울에서 갈려면 5시간은 족히 걸리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영덕을 추천하는 것은, 누구나가 영덕하면 떠올리는 영덕대게가 곁들어지는 맛 기행 하나 때문만은 아니다. 그 곳에서 조금만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낯선 풍경, 바다위로 잘 꾸며진 작은 공원 뒤로 어촌 마을 뒷산에 거대한 바람개비 수십 대가 줄지어 돌아가고 있다. 예전 한순간의 실수로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죽음의 땅으로 변했었지만 그것을 기회로 삼아 지금은 산위에 우뚝 서있는 바람개비의 모습은 영덕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풍력발전소로 탈바꿈 하였다. 멀리서 보면 바람개비처럼 앙증맞지만 가까이에 서면 그 엄청난 규모에 섬뜩함 마저 느껴진다. 하지만 그런 기분도 잠시, 하늘이 붉은 기운으로 물들고 동해의 아침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 풍광을 그려내곤 한다. 끝도 없이 펼쳐진 파란 바다와 벤치, 그리고 때가 끼지 않은 하얀 등대와 계절마다 새롭고 조화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으뜸이지만 풍력단지 위에서 해맞이 공원을 내려다보는 바다는 영덕을 찾은 도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최고의 호강이 아닐까 싶다. 비록 바다가 있는 작은 마을 뿐 이지만 그 작음 속에서 볼거리를 찾는 일은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가끔 틀에 박혀 있는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사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 한적한 바다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는 건 어떨까?
글/김수진 |
|
|
|
|
|
|
|
|
편집 박양금 웹디자인 이재준 |
|
Copyright (c) 2004 IROJE |
2-8 dongsung-dong, jongro-gu, seoul 110-809 korea tel +82 2 763 2010 fax +82 2 745 3606 email master@ iroje.com |